심플한 A라인 스커트예요.
일단 가격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요런 퀄리티라니!
디자인은 엄청 훌륭하진 않지만 군더더기 없고
굳이 콕 단점을 찾으라면 찾기 힘들만큼 깔끔하거든요.
근데 가격이 이렇게 착하니깐 더 더 찾기 힘든것 같아요.
풍성한 플레어 라인이 아니라 적당한 핏이라서
유행없이 매년 입으실 수 있어요. 

폴리100 혼용율이에요.

입었을때 허벅지 위로 안감 처리도 되어 있어서 비침없이 편하게 입을수 있어요.
퍼지는 핏이라 뒤태나 속옷 라인 걱정 없이 편하게 입으실 수 있고요.
쫀득한 신축성도 있어 활동하기도 편해요.
에이라인에 편한 스커트라 생각해주심 되세요.
얇지 않은 두께라서 간절기 템으로 활용가능하십니다.

일단 너무 편해요.
허리 뒷쪽에 밴딩을 넣어줘서 55-66 체형 모두 편하게 입기 좋아요
왼쪽옆에 지퍼로 흘러내림 걱정없이 입을수 있는데요
허리 조임없이 펑퍼짐하게 퍼져서 그런지 엉덩이, 허벅지, 무릎 위까지는
체형커버가 확실히 되구요
입어보시면 하체 통통이신 분들이라면 200% 만족하실거예요
무릎을 충분히 덮고 종아리는 1/3 덮는 길이감으로
여리여리 날씬해보이면서 일단 기장감이 있기 때문에
노출에 민감하신 분들도 편하게 입으시기 좋거든요.
아담 왜소하신분들은 총기장 체크해주시면 되세요.

아무래도 뒷부분이 밴딩이라 크롭된 기장의 니트를 입어서
살짝 허리만 가려서 입어도 예쁘실거예요
티를 넣어 쉽게 매칭하신다면 가디건을 어깨에 훅 걸쳐도 여성스럽고 예쁘고요.
사이즈가 좋게 나와서 20대 분들 보다는
허리나 배, 엉덩이에 군살이 있는 30-40대 분들에게도 딱 좋을거같아요.
너무 딱 붙지 않고, 타이트 하지 않아서 편하게 하나만 쑤욱 입을수 있어요.
몸이 좀 부었다 싶은 날도 부담스럽지 않게 손이 갈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사이즈는 정66까지 가능하세요.